유이라 오리지널 슈퍼타이트 리뷰 by 광규동생 – 섹스토이 리뷰를 오늘 소개하려구요
광규동생님의 유이라 오리지널 슈퍼타이트 리뷰를 소개합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유이라 오리지널 슈퍼 타이트(가장 강한 자극)
– 제조사/원산지 : KMP/일본
– 판매가 : 33,000원
ㅣ유이라 오리지널 슈퍼타이트 개봉기
1년이라는 기간, 정말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누구를 찾아나설 의지도, 시간도 없었다. 독서, 영화감상, 홀로여행 등 건전한 방식으로 혼자 즐길거리를 찾아 왔다. 그래도 수도승이 아닌 한낱 외로운 인간인지라 욕망은 꿈틀댄다.
예전에도 남성용 자위기구는 종종 써봤다. 여성의 하반신 모양을 본뜬 기구부터, 보지와 애널의 감촉이 나는 용품, 그리고 1회용 자위컵까지.
나에게 황홀한 맛을 보게 해 준 녀석도 있었고, 그저 그런 제품도 있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최소한 ‘나 자신의 거친 손’보다는 나았다는 사실! 물론, 감히 어디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성의 살과 비할까마는, 아무튼 남성용 자위기구를 사용해 본 소감은 ‘대체로 만족’이었다.
하지만, 한 가지 걸림돌이 있었으니 바로 보관 문제였다. 1인 가구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닌지라 나에겐 황홀경이었지만, 남에겐 ‘혐오 제품’일지도 모르니 어쩌겠는가. 그래도 대부분의 제품은 한 두 번 은밀하게 사용하고 폐기처분할 수밖에 없었다.
어쨌거나 1년을 굶은 나에겐 찬밥 더운밥 가릴 여유가 없었다. 남성용 자위기구, 그것도 아주 강한 걸로 나의 자지를 자극하고 싶어졌다. 일종의 대리만족이지만 어쨌거나 센 놈이 필요했다.
ㅣ유이라 오리지널 슈퍼타이트 외형
마침 사용하게 된 제품은 유이라 오리지널(다회용) 슈퍼타이트. 겉모습부터 아주 불타오른다. 맘에 들어!
생수 500ml 정도의 크기. 생수병 옆에 높이니 모양도 비슷
크기는 500ml 생수병과 비슷하다. 옆에 세워놓으니 생김새도 비슷해 보인다. 그리고 1회용이 아니라 다회용이라니, 보관만 용이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조심스레 개봉해본다.
네가 오늘 나를 천국으로 안내할 요원이란 말이지? 얼마나 타이트하길래 슈퍼타이트란 말인가. ‘강한 자극에 주의하라’는 설명이 나를 더 설레게 한다.
나에겐 이걸 혼자서 사용할 장소가 모텔밖에 없다(그렇다고 공중화장실로 갈 수는 없지 않은가). 오늘도 모텔 숙박을 끊고 경치 좋은 방으로 향한다. 11층. 모텔의 제일 꼭대기 층. 창밖으로 보이는 들판과 산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이제 아무런 방해도 없이 즐길 일만 남았구나.
ㅣ뒷 이야기는 레드홀릭스에서 계속 됩니다. – 유이라 오리지널 슈퍼타이트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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